블루베리콩포트 ,냉동블루베리와 냉동딸기이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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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콩포트

간단한 디저트류 쨈입니다.

 

요리학원에서 배운 후 정말 잘해먹는

레시피에요.

 

콩포트란? (compote)

과일을 통째로 설탕 조림한 것. 프랑스식 디저트를 말합니다.

 

재료 : 

블루베리, 딸기, 설탕, 레몬즙, 소금

 

 

여러번 해보니,

생블루베리가 더 식감이 좋아요.

냉동블루베리는 물이 많이 생깁니다.

 

우선 블루베리를 볼에 담고,

블루베리양 절반정도되는 설탕을 전체적으로

올려주기.

1시간 정도 지나면 설탕이 녹으면서

블루베리 아래쪽으로 설탕물이 생겨요.

 

 

우선 블루베리 설탕물을 먼저 끓이다가,

블루베리 모두 넣어줍니다.

 

당도를 올리기 위해서 소금 소량 넣어요.

( 꽃소금 ok~ 맛소금 No !)

냉동딸기도 넣으려고

미리 잘라두었어요.

(친구가 딸기귀신..)

 

어느 정도 졸여지면 딸기를 넣어준 후

레몬즙 두세바퀴 돌려서 넣어줍니다.

( 물기 날린다고 졸이다가 형태 없어져요.

적당히 과일형태들이 보여야해요)

 

생레몬즙이 좋지만,

레몬즙 슈퍼에 파는 걸로 대체했어요.

( 레몬모양으로 된 즙 )

 

쨈만큼 설탕이 들어가지 않고,

블루베리나 딸기의 모양이 살아있는 콩포트.

(너무 죽되면 안됩니다. 식감이 살아있어야해요.)

 

저는 빵에 발라먹기도 하고,

요거트 위에 뿌려서 먹기도 합니다.

무지방요거트를 먹는데,

콩포트를 올려먹는 1인...^^;;;


쨈보단 설탕양이 적어

보관기간이 길지 않아요.

 

전 많은 양을 한꺼번에 하지 않고

일주일안에 소비할 수 있는 정도만 만듭니다.

쨈보단 유통기한은 짧지만

내 손으로 만든 건강한 먹거리

 

간단하니까 도전해보세요~! 

 

무지방요거트 위에 블루베리콩포트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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