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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이 곧이라,
집에서 떡만들기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떡제조기능사 2회 실기
6월 27일 오전 8:30 분.
올해부터 추가된 과목 4가지 떡으로 인해
연습할 양이 늘어났어요.
떡을 배워보니 내가 만든 건강한 떡
먹는 재미가 솔솔합니다.
8가지 종목 중 제일 안되는 떡
부꾸미
인절미
송 편
어제는 송편만들기 연습
송편은 설탕사용하지 않으며,
서리태와 소금 , 멥쌀가루 준비합니다.
물솥에 미리 물을 올리고
계량 후 떡가루 준비합니다.
송편은 “익반죽”
뜨거운 물을 끓이고
계량컵 한 컵 담은 후
서리태를 삶아줍니다.
서리태 보통 15-20분 삶아줍니다.
그리고 익반죽한 떡반죽은
12개씩 소분합니다.
그리고 송편빚기.
총 12개이상 제출해야해요.
떡 개수가 모자르면 안되고
콩이나 떡 모두 다 완벽히(?) 익어야합니다.
20분간 찌고 난 후
뜸들이기는 필요치 않고,
참기름을 바른 후
완성접시에 제출합니다.
짤라서 콩 익힘과
떡 익힘을 체크해봤어요.
그리고 부꾸미 연습하기.
부꾸미는 준비재료가 더 많아요.
찹쌀가루 / 앙금 / 대추 / 쑥갓
소금 / 설탕 / 식용유
부꾸미떡은 익반죽하고
지지는 떡이에요.
약간 부침개(?) 느낌도 나요.
익반죽한 찹쌀가루를
12개 이상 만들어내는 부꾸미
예전보다 연습하고 감을 잡아서
이번에는 모양이 예쁘게 잡혔어요
만족스러웠지만,
소요시간을 체크해보니까
현재 1시간씩 걸려요
.
이러면 안되는데 ㅎㅎ
정리시간포함 2시간 이내
떡 2가지를 만들어내야해서
시간단축을 더 해야할 것 같아요.
시험준비하는 모든 분들
화이팅입니다.
합격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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