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시즌2
새로운 셰프와 흥미로운 요리대결! JTBC의 인기 요리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가 종영된 지 5년 만에 시즌 2로 돌아옵니다. 2024년 12월 15일 일요일 밤 9시에 냉부 시즌 2 첫방송 ! 총 8명의 셰프가 출연확정했습니다.
냉장고를 부탁해 시즌 2 MC
MC는 5년 전에도 찰떡궁합을 보여주었던 김성주와 안정환이 다시 진행을 맡기로 확정지었고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할 예정입니다. 두 분의 케미는 이미 스포츠 및 올림픽에서도 입증이 되어서 편안하고 재밌게 잘 진행될 것 같습니다.
출연 셰프명단과 재미 포인트
이연복 셰프
원조 중식의 대가 : 시즌 1에서 보여준 유쾌한 성격과 시원한 칼질, 중식 기술이 다시 등장합니다. 특히 "이연복표 짜장면" 또는 "마라 요리"같은 시그니처 메뉴의 업그레이드 버전이 나오지 않을까 기대됩니다.
또한 넷플릭스 흑백요리사를 통해 유명세를 타게 된 후배 셰프들과의 대결과 호흡, 토크가 기대 됩니다.
최현석 셰프
허세 쉐프의 귀환 : 소금 뿌리는 방식, 허세가 아직도 기억에 남는데요. 흑백요리사에서도 보여준 저력을 계속 이어나갈 수 있을지도 관전 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트렌디한 재료로 새로운 레시피의 공개도 있지 않을까요?
상대 쉐프들간의 입담대결도 재밌을 것 같습니다.
김풍 작가
웹툰 작가의 반란 : 누구도 예상치 못한 재료의 조합으로 기발한 요리 아이디어를 보여준 김풍. 이번 시즌2에서도 김풍작가만의 요리가 어떻게 결과물을 내줄지가 관전 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그의 요리가 어떻게 표현될까요?
에드워드 리 셰프
세계적인 셰프의 합류 : 미국요리와 한국요리의 조화로움을 다시금 보여줄 것 같습니다. 특히 백악관 쉐프였던 경험이 어떻게 요리에 반영할지도 궁금해집니다. 글로벌한 요리 철학과 다른 쉐프들과의 케미가 어떻게 그림이 나올지. 특히 최현석 셰프와의 티카타카를 기대합니다.
정호영 셰프
친근한 국민셰프 : kbs 사장님은 귀는 당나귀 귀을 통해 더 친근하게 느껴지는 정호영 셰프. 일본 요리에 특화되었으며 재치있는 입담으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할 것 같아요.
윤남노 셰프
신선한 캐릭터 : 흑백요리사를 통해 "요리하는 돌아이" 라는 별명을 갖게 되었는데요, 예상 되지 않아서 15분 요리 대결에서 어떤 창의적인 요리들이 나올지 기대됩니다.
이미영 : 유일한 여성셰프
급식 요리의 대가 : 학교 급식을 바탕으로 대중적이고 친숙한 메뉴를 셰프급 요리로 탈바꿈할 것으로 예정됩니다. 간단한 재료의 변신은 무죄라는 걸 입증하지 않을까싶습니다. 심플하지만 빠르고 활용하기 쉬운 요리팁이 쏟아지지 않을까요?
최강록 셰프
마스터셰프 코리아 우승자이자 흑백요리사에서 "들기름"이 인상적이었던 최강록 셰프. 창의적인 레시피와 세련된 플레이팅이 이번에는 어떻게 표현될지 궁금해집니다.
기존 4명의 냉부 셰프 vs 뉴 셰프군단
팀을 이루면서 서로 경쟁하며 발생하는 갈등과 협업의 재미와 즐거움이 보여지지 않을까요? 흑백요리사를 통해 K-food의 인기와 명성을 이어갈지 기대됩니다. 특히 에드워드 리와 최현석 셰프와의 대결구도는 어떻게 나올지도 엄청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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