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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에서 공연관람 후
이른 저녁을 먹기 위해서 주변식당을 둘러보니
일요일이라 닫은 곳이 꽤 되었어요
그냥 백화점으로 갔습니다.
식당가에 입점 된 것 중 고르면 되지 않을까?
식당가 둘러보는데,
물가가 상당히 오른 느낌
둘이서 식사를 할 경우
그냥 삼만원은 기본이었어요.
그래서 배부르게 먹자
쌈밥정식을 선택합니다
고향 전주비빔밥
요즘 qr체크인 말고
이렇게 전화인증도 있어서 편해요.
가끔 인식 안될때도 있는데
그냥 전화인증있으면 이걸로 합니다.
마스크 보관 케이스도 있어서
식사에 불편함 없게 작은 배려 좋네요.
쌈밥정식 2인 ₩33,000
이걸로 주문합니다.
그 외 식사메뉴 있어요
쓰던 마스크 잘 보관하고
식사합니다.
밑반찬
밑밭찬
마늘 대신 락교가 나오네요
쌈에 싸 먹어보았는데, 생각보다 잘 어울려요.
고기는 진리죠.
두터운 고기
가위달라고 할까하다가
그냥 먹었어요
쌈 크게 먹자
그리고 된장찌개
요즘은 이렇게 소분해서 먹도록
소국자를 줍니다.
코로나시국에 따라 달라진 모습 중 한가지 인 것 같아요
쌀밥에 쌈 먹기.
디저트도 현대백화점에서 해결
밀탑
밀탑의 눈꽃빙수
원조라 해도 무방할 것 같아요.
소복한 눈내린 듯
듬뿍 담긴 팥.
그리고 여분으로 챙겨준 팥속에
떡도 함께 있어요.
더워지는 요즘
걸어다니지 않고
한곳에서 식사,디저트 해결도 괜찮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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