찹쌀풀 비율 찹쌀풀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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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를 만들 때

#찹쌀풀만들기

 

찹쌀풀비율 헷갈리시죠?

찹쌀가루 1: 물 6~7 배 입니다.

 

 

생김치를 너무 먹고 싶어서

이번에 겉절이와 파김치를 했습니다.

 

포기김치는 초여름에 조금 안 맞는 것 같아서

알배기배추 사다가 겉절이했습니다.

 

쪽파는 흙쪽파로 사서 손질 후 김치했습니다.

 

찹쌀가루.

저는 떡제조기능사도 취득하면서

떡도 해먹어서 가루가 냉동실에 있어요.

없으면 밀가루풀 좋아요.

이 때, 밀가루는 그럼 무슨 밀가루?

그냥 중력분으로 풀쑤면 됩니다.

밀가루도 없다.

그럼 쌀밥을 끓여서 하기도 하는데

그래도 제일 좋은 건 찹쌀가루입니다. ^^

 

그럼 꼭!! 풀을 쑤어서 넣어야하나요?

발효를 더해주고 감칠맛을 올려줍니다.

사실 김치양이 많지 않으면

조금 쓰려고 쑤는거 귀찮긴해요.

 

그래도 넣는게 훨씬 입에 착! 감깁니다.

양념도 퍽퍽하지 않구요.

 

저는 계량수저를 항상 이용하는데,

그게 인터넷요리법볼 때 제일 무난한 맛을 찾아줘서

전 꼭 계량수저를 이용합니다. 

 

 

메이필드호텔스쿨에서 김치전문가반에서

배운 김치를 이제서야 

만들어봅니다.

 

겉절이에는 쪽파를 넣기도 하지만

없으면 부추를 넣어요.

근데 전라도에서는 서울,경기권 겉절이를 

김치라고 하더라구요. 배추를 살짝 절여서

양념하는 겉절이를 낯설어합니다.

 

제부가 전라도는 생배추를 버무리는걸

겉절이라고 한다고 알려주었어요.

역시 지역별로 김치맛, 담구는 법 다 다르네요.

 

그래도 찹쌀풀 실패없는 비율은

1 : 6 입니다. 

( 찹쌀가루의 상태에 따라 조금식 다를 수 있어요 !)

 

오늘은 찹쌀풀만들기. 찹쌀풀비율포스팅이니까.

다음번에 또 좋은 팁 가지고 올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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