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열심히 아이패드로 그림을 그리는 마네자르입니다.
제가 이번에 NFT작가에 도전을 해보았습니다.
정말 따끈따끈한 도전기입니다.
며칠동안 자료 및 영상자료로 공부한 내용을 제가 잘 기억하기 위해서 쓰는 포스팅입니다.
가상화폐의 양대산맥 : 비트코인 & NFT
- 교환불가능하기에 가치생성 : 또 하나의 경제
NFT ?
정말 많이 들어보았는데, 도대체 무슨 말인지. 낯선 단어입니다.
FT : Fungible Token : 대체가능한 화폐 : 대표로 비트코인
NFT : Non - Fungible Token : 대체 불가능한 화폐
- NFT를 사는 이유?
블록체인상 정보가 투명하게 공개.
예술작품을 지니기 위해서 구매.
특정집단화 및 프로필 사용 및 가지고 있음에 대한 소속감.우월감(?)
게임을 즐기기 위해서.
쉽게 이해하자면 NFT : 블록체인에 기록된 등기권리증
NFT : 2010년에 탄생한 개념
- 매트홀,존왓킨슨 : 크립퍼펑크 : 픽셀아트 1만개 : 모나리자급 대우
: NFT 의 과열을 나타냈던 것이 바로 이 크립퍼펑크죠.
외계인그림은 140억. 초록얼굴은 50억. 인싸들과 인플루언서 유명한 사람들이 자기의 플사로 사용하면서 그들만의 팬덤문화가 된 크립토펑크. 여기서 이걸로 게임으로 연결됩니다. 희귀캐릭터가 탄생하면서 더 소장가치가 올라가게 된 계기가 된 것 같아요.
NFT의 좋은 점은 아마추어작가들, 브랜드 가치가 형성되지 않은 사람들에게도 판매의 길을 열어준 것 입니다.
그래서 저도 도전을 해보는 용기를 주었습니다.
그래!! 나도 억대 부자가 되어보자.
저의 오픈씨 : NFT
하지만 쉬운 일은 절대 없습니다.
중학생이 NFT로 돈을 벌었다는 기사는 속을 들여다보면 8살 때부터 그림을 그렸던 아이입니다.
단순히 몇 시간만에 그림 그려냈던 것이 아니라 그 아이만의 그림체가 이미 있더라구요.
이 때, 난 과연 무얼 팔아야할까? 고민이 됩니다.
쉽게 이야기하는 너튜브의 수많은 영상처럼 아이패드 갤러리의 아무그림이나 올리면 금방 팔리는걸까?
어떤 게 팔릴지는 정말 아무도 모르죠.
그리고 또 이해가 필요한 단어 민팅(minting)
: 디지털자산을 NFT화 시킴으로써 고유의 자산으로 만드는 과정을 말합니다.
NFT를 시작하기 위해서 맨처음 하는 것 !
컴퓨터,노트북으로 해야합니다. 타블렛,아이패드, 핸드폰으로는 다 보이지 않아요.
1) 디지털지갑을 만들어야합니다.
대표적으로 크롬, 구글검색으로 MetaMask(메타마스크) 를 많이 사용합니다. 확장 프로그램으로 설치하시면 됩니다.
이미, 많은 정보로 오픈된 거라 쉽고 빠르게 만드실 수 있을거에요.
Kaikas (카이카스) 지갑도 많이 만듭니다. 메타마스크는 이더리움과 폴리곤 / 카이카스는 클레이를 위해서 사용하는 디지털지갑이라고 전 그냥 이렇게 이해했습니다. 그래서 두 개 다 만들었어요.
출금부분은 판매가 된 이후에 알아도 되는 것 같아서 차후에 판매가 이루어지면(?) 다시 포스팅할게요.
2) 판매플랫폼 : NFT 민팅할 곳
엄청난 유저를 보유한 오픈씨. 이곳을 기본으로 많이 합니다. 그래서 저도 이곳으로 시작했는데 아직 디지털자산을 구매하진 않았기에 가스비가 없는 Polygon으로 민팅했습니다.
이더리움은 기본적으로 가스비가 20만원정도라고 합니다. 아직 제가 정확하게 판매행위가 될거라 판단이 서지 않기에 우선은 폴리곤으로 했어요. 가스비란? 플랫폼을 만드는 수수료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될 것 같아요.
그 외 크래프터스페이스 : 국내거래소로 접근성이 좋고 수수료가 저렴한 클레이튼을 사용합니다. 오픈씨에 연동하여 판매를 할 수 있습니다. 결국 암호화화폐를 구매하기 위해 가상화폐거래소를 이용해야합니다.
마이템즈 : 카카오톡 ,클립을 이용해서 가입 및 관리가 편합니다. 다만, 국내용으로만 국한됩니다. 한 달 30건 무료에요.
마이템즈와 Klip Drops와는 또 달라요.
클립드롭스는 이미 인지도가 형성된 크리에이터를 위한 곳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공부하다보니 메타버스, NFT의 발전속도를 못 쫒아가는 중이라고 이야기한 창업자의 말이 이해가 되었습니다.
기본적으로 개념을 이해해야하는 것이 NFT는 디지털자산의 소유권을 가진 것 ! 지적재산권을 가진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NFT의 블록체인화된 등기권리증이란 말이 원작자가 있기에, 재판매되어도 원작자에게 수수료가 지급이 됩니다.
오픈씨에서 작품을 클릭해보면 처음 시작부터 판매금액,판매시기 등 모든 정보를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좋은 그림체 및 인기 있는 걸 먼저 선점하고 시장 및 가격상승할 때 다시 재판매하면서 자산증식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민팅할 때 주의점은 더블민팅하면 안됩니다. 이곳저곳 작품을 막 뿌려대면 안되요.
현재 문제점이 되는 것이 자기 창작물이 아닌 걸 NFT화로 민팅을 해버리는 비양심적 작가들이 있다는 점입니다. 그러니까, 자신이 가지고 있는 캐릭터 및 그림, 자기만의 그림체가 확립된 작가들이나 취미로 하시는 분들도 NFT화로 작품을 지키는 것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어렵게 느껴지지만 국내에만 국한된 판매행위가 아니라 전세계를 상대로 판매할 수 있는 세상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더 재밌게 작업할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요?
글로 풀어보니 더 어렵고 이해가 되지 않을수도 있지만, 새로움을 외면하고 공부를 안하기엔 앞으로 살날이 더 많고 세상은 급변하고 있기에 저도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다음번엔 저도 클레이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준비해서 도전을 또 해봐야할 것 같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궁금하신 점 댓글주시면 아는 선에 성실히 답변드릴게요.
우리 모두 부자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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