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디저트 수업
벌써 3회차 수업 마무리했습니다.
앞으로 4회 남았어요.
메이필드hrd센터 수업중인 강좌입니다.
1회차 / 2회차
▼
주차장입구의 모습
정면에 보이는 건물 지하에
실습 조리장이 있습니다.
입장과 동시에 비접촉 온도계로
발열체크 후 출석부에 측정된 온도를 적습니다.
그리고 사무실입구에서
국비지원카드 출석체크 후
모니터에 제대로 출석되었는지 확인합니다.
한식디저트 3주차
수업재료입니다.
계량되어서 지급됩니다.
3주차 수업
단호박,팥양갱 / 보약대추차/ 개성모약과
선생님의 시연 후
각자 자기자리에서 요리시작 !
단호박양갱, 팥양갱 먼저했어요.
한천가루를 이용해서 양갱만들기
단호박은 부드럽게 삶아줍니다.
전 몰드생각을 못했어요.
납작한 그릇만 준비했습니다.
저는 밤을 통밤쓰지 않고 잘라주었어요.
통에 담았을 때
그리고 완전히 굳힌 후
뒤집었을 때 모습.
한 입크기로 잘라주었어요.
단호박 양갱 손이 좀 가지만
맛있어요. 한천으로 인해 굳어지는게 신기방기
양갱이 이렇게 만들어진다니..
생각보다 쉬워서 또 도전할 것 같습니다.
같은 조 언니는 몰드를 챙겨왔어요.
너무 예쁜 거 있죠.
저도 알았으면 몰드 구매해서 갔을텐데
예뻐서 사진으로 남겼어요.
웬지 더 맛있어 보입니다.
상품화 가치가 느껴졌어요.
보약대추차
이건 정말 정성이에요.
대추 삶아서 체에 내려서
끓여서 식혀서 먹는 음청류.
약과반죽하고 성형한
제 약과들이에요.
치즈? 크래커 같은 비주얼.
약과반죽은 일반 반죽과 달라요.
참기름도 들어가고, 술도 들어가고
생강즙 넣으면 또 별미가 됩니다.
약과를 성형할 때 빨리 익히겠다고
삼각형 만든거 후회했어요.
겉이 흐트러집니다.
두 번 정도 튀겨주는데
저온에서 중간온도로 올려서
타지않게 갈색빛으로 튀겨내야합니다.
실습실에서 약과만들면서
다들 앓는 소리가 나왔어요.
" 약과는 사먹는거야. "
제가 완성한 약과
튀겨낸 약과 중 모양이 괜찮은 것만
골라서 대추꽃,호박씨 올려서
사진으로 남겼습니다.
약과 손이 많이 가고
반죽정도, 튀기는 온도까지
신경써야할 부분이 정말 많았어요.
TMI :
3주차 수업 때 수강생 모두 문자받았습니다.
"훈련 중 동영상 및 사진촬영, 강의내용녹취
교강사의 허가와 상관없이 금지한다고 합니다.
본인의 작품만 촬영가능."
레시피는 원래 적지 않았고,
제 실습만 사진촬영했습니다.
- 커리큘럼 및 재료수급 부분은
담당강사에 따라 다를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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