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가산디지털단지 직장인 점심,김명자 굴국밥.

가산디지털단지 점심.

가디 직장인의 점심먹기.

 

요즘 코로나시국으로 11시부터 식사 가능해요.

 

눈치껏 시간대를 나누어서

재빠르게 이동해야합니다.

 

비가 부슬부슬 오니

따뜻한 국물요리가 생각났어요.

 

잘 가는 김명자 굴국밥집 처음으로 사진찍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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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 우산없이 쓱쓱

이동할 수 있는 굴국밥집.

 

가산디지털단지역에서 

우림타워로 이동이 편리합니다.

굴국밥집은 지하 1층에 있어요.

이외에도 다양한 음식점 많아요.

 

오늘은 그래도 국물 ! 굴국밥.

지도 첨부하기 위해서 위치찾으니

여기 체인점이었네요. 지금 알았어요.

 

 

들어서면, 여사장님이 인원수 묻고

바로 자리 안내해줍니다.

앉자마자 기본 셋팅.

그리고 주문.

언제나 굴국밥 먹었기에

특대 하나 보통하나 주문.

 

여사장님 언제나 기본좋은 웃음으로

손님맞이합니다. 프로패셔널하다는 느낌팍팍 !

 

기본찬 : 양파,풋고추,부추무침,깍뚜기,쌈장

 

비가 오니 다들 국물요리로 많이 시키던데,

콩나물국밥과 황태따로국밥도 

주문이 많았어요.

 

주문하고 나서 둘러보니

정식(보쌈+국밥) 메뉴가 생겼어요.

앗. 이걸 먼저 보았으면 시켰을텐데..

아쉽구만요.

 

여기 메뉴도 배민 및

#포장 가능

그 외에도 메밀왕만두, 감자찐만두

매생이(특)술국,매생이탕 있어요.

 

국밥이기때문에 이런 미니국자 필수에요.

바로 호로록 먹을 수 있는 뜨거움이 아니니까

앞접시에 덜어서 식혀먹어요.

 

 

전 부추 처음부터 말아서 먹어요.

몸에 열나는 음식재료로 

듬뿍 넣어서 굴국밥과 함께 먹기.

이건 개인취향에 따라서~!

 

여기 계란도 한알 속에 들어있는데,

전 완전히 익는게 싫어서 미리 꺼내요.

반숙매니아.

 

식감에 따라서 풀어서도

아예 익혀서도 먹기도 합니다.

 

친구는 부추는 따로 얹어서 먹어요.

 

비오는 날 따뜻하게 먹은

국밥한그릇.

직장인에겐 맛있는 점심이

하루를 잘 보내는 또하나의 힘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