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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성큼 다가왔어요.
봄에서 여름, 긴 머리를 고수했던 남친 변신했습니다.
가을은 남자의 계절이라고 하잖아요.
머리를 과감하게 변화를 주기로 합니다.
사실 한 번 머리하면, 미용실을 잘 안가는 타입이라
머리손상도 많이 된 상태라서 과감히 커트를 하기로 했어요.
머리를 하기 전,
자기 스스로 어떤 머리를 해야겠다. 어느 정도 정해야하는데, 디자이너에게 맡기겠다.
이런 거 서로 곤란해요.

자기가 원하는 것과 디자이너와 제대로 이해하지 않으면 다른 결과물이 나오니까요.
앞머리가 길기를 원했지만, 손상이 많이 되어서 그 스타일은 고려하지 않기로..
우선 커트.
그리고 염색으로 머리톤 정리하기.
그 다음 펌.
시간이 꽤 걸렸어요.
마무리로 헤어에센스.
과연 이 머리를 잘 유지할 수 있을지?
긴 머리에서 다시금 남자(?)머리가 된 지금이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느낌이 들어요.
한달뒤에 끝을 다듬으면 더 예뻐진다니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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