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콩물 본점 콩국수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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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콩물 본점


여름이면 항상 생각나는 대성콩물 다녀왔습니다. 전남 광주 여행을 계획한다면 꼭~! 여기 콩국수 드셔보세요. 매년 생각날 거에요. 👍


대성콩물은 딱 두 군데입니다.
중흥본점 , 일곡동에 있어요. 저는 동생덕분에 항상 일곡동에서 먹었는데 올해는 본점가서 먹었습니다.

들어서는 순간 인원수 이야기하고 콩국수 두 개.
이야기하면 설탕 넣는거 괜찮냐고 물어봅니다. 괜찮다고 하면 착석하면 1-2분도 안되어서 나옵니다.

나혼산에서도 박나래편에서 나왔지만 목포,전라도 콩국수는 설탕으로 간을 맞춥니다. 서울,경기권은 소금으로 간을 합니다. 처음에 저도 이 콩물국수를 먹고 달다고 생각했는데 잘 풀어서 면과 함께 먹으면 그렇게 달지 않아요. 먹기 딱 좋습니다 👍

배추겉절이. 알아서 덜어먹도록 셋팅되어있으며 먹을 만큼만 덜어드시라고 벽면에 안내되어있습니다.

따란~😊
나왔습니다.
생목이 오르지 않는 콩물국수.

본점. 휴식시간없이 저녁 7시 40분까지 영업합니다.
제가 간 시간에 보이는 직원만 11명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먹고 일어나면 빠르게 테이블이 정리가 되고 순환이 굉장히 빠릅니다.

젓가락으로 휘휘 위아래 잘 섞어주세요.
사진으로 보니 또 먹고 싶어지네요.


콩물국물까지 싹싹 먹었어요.
1인 9,000원이며 전메뉴 포장됩니다.
여기는 겨울에는 장사하지않아요. 그래서 더워지기 시작하면 생각나는 맛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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