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평골 편백찜 샤브샤브 가성비 좋은 맛집

 

이모와 함께 저녁먹은 곳

초평골 편백찜샤브샤브.
예전에 다른 음식을 팔았는데,
지금 편백찜으로 바뀐지 좀 되었어요.
우리 이모 단골집입니다.

 

 

초평골 편백찜 샤브샤브 외관.

의왕시 진입하는 곳에도

초평골 편백찜 샤브샤브 있어요.

 

예전엔 좌식이었는데,
지금은 다 식탁으로 바뀌었어요.
신발은 입구에서 벗고 들어갑니다.

스폐셜 편백찜 샤브샤브 1인 20,000원

(소고기/전복/새우/조개류)

편백찜샤브샤브 1인 14,000원

초등학생 1인 7,000원

 

*음식을 남길 경우 테이블당 환경부담금 5,000원 부과됩니다.

 

 

소고기는 호주산 ,미국산 소고기이며,

셀프시스템입니다.

 

처음엔 샐러드 먼저 나와요.
나중에 월남쌈에 조금씩 넣어먹으면 아삭한 식감이 재밌어요.

 

기본소스
간장소스 / 참깨소스
매콤달콤한 칠리소스는 샐러드바에 따로 비치되어있고, 셀프입니다.

뚜꼉 닫기 전 찰칵.

15분인가 20분후 뚜껑열고 찰칵.

 

우린 1인 14,000원으로 시켰습니다.

 

버섯과 단호박,숙주나물, 고기랑 충분했어요.

되러 조금 남겼습니다. 

 

첫 셋팅 :

물, 물티슈, 샐러드 , 소스 두 가지

뜨거운 물 + 라이스페이퍼

 

그 다음부터는 모두 셀프입니다.

 

셀프바.

갖은 야채와 육수에서 끓여먹을 수 있는 다양한 면종류.

열무김치도 있어서 입가심, 입안이 정리가 됩니다.

 

셀프바 이용시에는 마스크 착용필수에요 !

 

편백찜을 다 먹고 난 후 육수상태.

여기에 알배추, 단호박 등등을 넣어서 먹기.

 

야채를 다 먹어갈 때쯤 , 이미 배가 많이 불러서 

칼국수면은 정말 소량만 넣었어요.

 

샤브샤브할 때 고기를 조금 더 줍니다.

옹~ 이런 배려센스 감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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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가 사준 저녁이었고,

야채위주로 편백찜을 먹어서 배는 부르지만,

더부룩하지 않은 포만감이 만족스러운 저녁이었습니다.

 

이모가 단골인 이유가 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