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여행 힐튼경주 1박 경주월드뷰

힐튼경주

힐튼경주 1박 후기

 

힐튼경주

이번 경주여행의 숙소는 힐튼경주로 정했습니다. 경주여행은 갈 때마다 기분좋은 여행지 중에 한 곳입니다. 라한호텔, 한화리조트, 켄싱턴까지 여행갈 때마다 보문단지에서 투숙했네요.   힐튼경주는 경주월드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서 거의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라한호텔쪽의 분위기와 사뭇 달랐어요. 

룸에 들어가니 TV에 웰컴메시지. 힐튼경주에 대한 설명

안내사항

룸키로 엘레베이터 층수가 눌러지고, 와이파이는 예약자의 성 영문으로 입력하면 연결됩니다. 

창밖 뷰

경주월드가 보이네요. 저 놀이기구 타신 분 많은가요? 맥주 한 캔 하면서 오르락 내리락 보는 재미가 있더라구요. 올라간다~떨어진다~~..직접 탈 용기는 없지만 보니까 정말 아찔했습니다.  체크인 후 간단하게 맥주 한 잔 마시고 보문호수 산책했어요. 

트윈베드

어느 순간부터, 더블베드보다는 트윈베드를 선호하게 됩니다.  책상 있고, 테이블도 있습니다.

 

욕조/샤워실/화장실

어메니티는 칫솔,치약은 제외하고 샴푸,바디워시,바디로션,컨디셔너 있습니다.  욕조는 있으나 샤워실과 통합이라 씻을 때 조심해야할 것 같아요. 

미니바

미나바

미니바 가격 및 무료커피, 차 , 무료생수 셋팅되어있고, 냉장고안에 음료는 모두 유료이니 안 건드리는 걸로. 🤣

옷장

옷장 : 옷걸이 많아서 좋고, 일회용 슬리퍼에 자그마한 아가슬리퍼 너무 귀여워요. 힐튼경주는 아이들과 여행숙소로 많이 선택한 것 같습니다. 아침 조식을 먹을 때 어린 아가들이 꽤 많더라구요. 

트윈베드 사이에 미니패드

미니패드로 조명 컨트롤 가능합니다. 

 

라한호텔근처와는 다르게 조용한 느낌이었어요. 아직 여름시작 전이라 경주월드가 사람많기 전이라 더 그런 느낌이었던 것 같습니다. 벚꽃이 다 진 후라서 아쉬움이 가득했던 경주였지만 날씨가 이렇게 나빠질 거라 생각못했지만 그래도 사람은 적어서 다니는데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힐튼경주, 5성급 호텔로 침대,침구 편안했어요. 조식부페도 만족스러웠던 여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