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소정 부천역점, 마제소바 맛집 돈카츠전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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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네자르입니다.

오늘 새로운 곳 다녀왔어요.

 

우연히 발견한 곳

백소정. 부천역점입니다. 

로데오 빌딩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오전 11시~ 오후 10시까지.

마지막 주문 : 9시까지.

 

거의  오픈시간대에 가서 첫손님이었어요.

생각보다 실내가 넓었어요

넓고 쾌적하고 깨끗합니다.

 

창가에 앉았어요.

물과 기본찬 먼저 셋팅해줍니다.

테이블마다 종이컵과 거울, 테이블엔 

마스크걸이까지 준비되어있습니다.

 

코로나 시대에 따라서

인테리어도 달라지는 것 같아요

 

이 곳. 프랜차이즈였어요.

백소정 : 의미 있는 뜻으로 잘 지었구나.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선불매장입니다. 

 

백소정의 메뉴판안에는 

브랜드스토리와 각 메뉴, 사진,설명이 함께 있습니다.

 

로제소스가 인기가 꽤 오래 가는 것 같아요.

친구는 로제모짜렐라돈카츠 4pcs \12,900 선택

저는 입구부터 써있었던 

마제소바 돈카츠 \11,900 선택했습니다.

 

 

마제소바 맛있게 먹는 방법.

제가 먹을거라서 유심히 봅니다.

수저셋팅. 금수저입니다.

짜라짠~~ 나왔어요.

 

아침 먹고 온 친구는 4pcs로 선택했는데

엄청 도톰해요. 가운데 모짜렐라 치즈가 쏙.

그리고 밥, 양배추 샐러드.

흑임자드레싱이라 고소합니다.

그리고 로제소스, 연유떡,우동,돈까스소스&겨자

 

그리고 뒤이어서 나온 마제소바와 돈카츠

일본식 비빔면이라는데,

저 이런 스타일 처음 먹어봐요.

일본여행갔어도 소바류 좋아해도

자루소바만 먹은 거 같은데, 기대~!

 

 

맛있게 먹는 법대로 계란고명 터트리고,

열심히 비벼줍니다.

면 1/3먹을 때쯤 다시마 식초 넣어서

다시금 비벼먹어봅니다.

돈카츠도 도톰해요.

 

제가 안 먹어본 스타일이라 

낯선데 맛있어요. 마라향인가?싶은 향이지만

또 그건 아닌 것 같으면서도 다짐육과 소스

잘 어울립니다. 전 처음에 다짐육이 나또인 줄 알았어요.

나또 엄청 좋아하거든요. ^^

 

음식들이 하나같이 깔끔하고,정갈하게

그리고 맛있게 나와서 영수증리뷰했어요.

그리고 콜라서비스 받았습니다.

 

 

 

계산은 이미 선불로 했기에

다 먹으면 그대로 나가면 됩니다.

결국 아침 먹었던 우리는

조금씩 남겼습니다.

 

입구에서 이렇게 가그린도 배치해두었네요.

 

손님에 대한 배려가 구석구석 느껴지는

백소정 주말점심데이트 후기였습니다.

친구가 쏜 점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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