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맛집, 해목 강추 히츠마부시 민물장어덮밥 전문점

부산여행에 맛집
꼭 회만 있는건 아니에요.
우연하게 알게 된 #해목
부산여행하면 전 해목을 꼭 들려요.

현재 해목은 그 인기에 힘입어
청담점도 오픈되어있습니다.

그래도 해목은 해운대가 원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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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국제공항에서 나오자마자
2호선으로 갈아타면서 바로 예약걸었습니다.
그 때 이미 70팀 대기중이었어요.

점점 인기가 많아지지만,
예약이 그래도 있으니까 좋아요.
여행의 시작은 기다림이니까요.

해운대역에 다가올 때쯤 다시금 확인해보니
26팀 남았습니다.

해목 입구 앞.
테이블링에서 예약번호를 입력해서 확정해야합니다.

대기팀이 26팀이다보니
모닝커피한잔했습니다.

커피마시면서 체크하고 3팀 정도 남았을 때
다시금 문자알림옵니다.

입구에서 직원분이 예약번호 확인과 QR체크인 후
자리안내 해줍니다.
직원분이 친절하게 캐리어를 보관해줘요.

자리 안내 후 바로 주문합니다.
우리는 #히츠마부시(민물장어덮밥) 먹으러 왔으니까요.
그리고 +식전주 2잔.

테이블에 친절하게 히츠마부시 맛있게 먹는 법 나와있어요.
음식 셋팅할 때도 직원분이 설명해줘요.

영롱하군요. 식전주 1잔 ₩6,000

편백함에 술은 유리잔안에 식전주 다 마신 후
다시 리필(?)하면 됩니다.

히츠마부시 (민물장어덮밥) ₩37,000

우앙 나왔어요~!
불내음이 넘 좋아요

좋은 거 클로즈업~!

다 비운 내 그릇들 . 인증

4등분해서 먹는 방법 중,
전 겨울이라 그런지 몰라도 오차즈케에 담가먹는 법으로
맛있게 먹었어요

그 외에 카이센동,생연어덮밥 유명합니다.
전 그래도 장어가 더 좋습니다.

다 먹고 나오면서 찍은 해목입구사진.

나올 때 테이블링보니, 대기등록불가상태네요.
미리 예약걸어서 편하게 식사하세요~

해목

영업일 : 매일 11시~ 22시
브레이크타임 15시 ~ 17시
라스트오더 21시

나고야식 장어덮밥 전문점 해목.

마치 일본여행을 잠시 다녀온 느낌의 맛집.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