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염 및 면연력 저하되었을 때 레토르트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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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암 환자 및 가족들이 추천하는 죽 :레토르트 식품

레토르트 식품에 대한 오해를 하고 있었나봅니다.  면연력이 약해진 사람들은 집에서 한 음식보다 살균,소독을 철저하게 하여 생산된 레토르트 식품이 더 안전하다고 합니다. 

 

물이나 음료도 페트병에 담겨진 걸 마시는데 10분 이상 지난 건 마시지 않는다고 합니다. 입대고 마신 순간부터 이미 세균증식으로 본다고 합니다.

레토르트 식품(Retort food) 이란?

오래 보관할 수 있도록 살균하여 알루미늄 봉지에 포장한 식품.  알루미늄 봉지는 금속박이나 단층 플라스틱 필름으로 접착하여 만든 포장재를 말하며 조리되어진 식품을 충전하고 밀봉하여 가열 살균 또는 멸균한 것이 레토르트 식품입니다. 이러한 가공식품은 병원,도시락,밀키트,비상식품 등 다양하게 사용되고 잇습니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3분 카레가 레토르트 식품의 시초였다고 합니다.

 

이미 살균과 멸균이 되어있기에 면연력이 약하진 사람들, 암환자들에게 레토르트 식품이 집에서 만든 음식보다 더 안전한 먹거리라는 말에 살짝 충격이 오더라고요.  몸이 아파지면 집밥 먹고 싶고, 엄마가 해준 음식이 생각나는거 저만 그런거 아닌거죠? 암환자뿐만 아니라 장염과 면연력이 약해진 사람들은 집에서 조리한 음식보다는 상태가 양호해질 때까지는 멸균된 음식을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항상 브랜드 죽에 소고기야채죽을 먹었었는데, 그냥 동원F&B 참치죽을 먹어야겠습니다.  😄

 

레토르트 식품들은 보관이 용이하지만 단점은 포장재가 불투명하여 내용물의 변질을 눈으로 확인하기가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눈으로 알아볼 수 있는 건 레토르트 파우치 및 캔이 부풀어올라있다면 절대로 먹지 말아야합니다.  보툴리누스균이 번식했을 가능성이 높기 떄문입다.  치사율이 매우 높은 독소이므로 외관상으로 이상있으면 꼭 구입처에 반품신청을 해야합니다. 

 

인스턴트 식품과 차이점

인스턴트식품은 단 시간에 손쉽게 조리할 수 있고, 저장과 보존도 간단해서 수송하거나 휴대하기 편리한 식품들을 말합니다.  즉석으로 먹기엔 좋지만 음식의 다양한 풍미를 즐기기엔 부족한 면이 있어서 점점 보완하여 시간이 걸려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냉동 및 건조기술이 발달하게 되었습니다. 믹스커피, 라면, 수프 등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