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요양보험 접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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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요양보험 접수를 해보셨나요?

아빠가 현재 작년부터 지금까지 병원생활중입니다.

6개월째 들어서면서 장기요양보험을 접수를 오늘 하고 왔습니다.

 

정확한 명칭은 #노인장기요양보험

65세 이상되신 어르신부터 신청가능합니다.

모두 다 되는 것은 아니고, 신청 후 심사를 시작해야합니다.

 

제가 실제로 이곳저곳 알아보니

요양센터와 연계해서 하는 것을 많이 추천했으나,

현재 아빠는 요양병원에 입원 중이라

직접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사에 방문했습니다.

 

이미 앞에 상담중이신 분이 있고,

어르신들 상담에 충분히 이해시켜야하는 부분이 있어서

상담하러 가는 날은 여유시간을 주고 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예전 재난의료비 상담떄문에

방문했던 기억이 있어 신분증 및 시간을 충분히 가지고

내방을 하였습니다.

 

아빠의 상태를 이야기하고

신청서류를 받아서 그 자리에서 작성했습니다.

신청자와 대리자.

두 사람의 주소와 연락처, 주민번호를 모두 알아야합니다.

(가족관계증명서 또는 신분증 지참하시면 편합니다. )

또한 제일 중요한 것.

신청자,곧 환자

현재 있는 곳. 실제 거주지. 

그곳의 관할지사로 가서 신청하세요~!

 

보호자의 주소보다 환자, 곧 혜택을 볼 주소지가 중요합니다.

저도 아빠가 있는 관할지사로 서류를 넘긴다고 했어요.

그래서 실제로 심사와 실사조사까지 시간이 좀 걸린다고 해요.

 

왜 다들 블로그에서는 신청에 관한 나열만 하는건지...

제일 중요한 정보는 바로 이것이었어요.

환자의 주소지의 관할지사로 가야 빠릅니다.

 

그러니까, 이 글 읽은 이후에 신청하신 분들은

부모님,조모,조부님의 장기요양보험 신청하신다면,

꼭 신청하신분의 관할지사에서 신청하셔서

하루라도 더 빠른 심사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차후에 진행사항에 대해서도 

포스팅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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