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카페베이커리페어 2023
5월 25일 목 ~ 5월 28일 일요일 4일간
수원컨벤션센터
사전예약하여 무료로 관람했습니다.
득템의 기회. 이벤트 😊 사실 전 귀찮아서 하지 않았습니다. 시간마다 있는 커피 세미나도 시간이 맞는다면 꼭 들어보세요. 커피에 대한 지식을 더하기 좋습니다.
이젠 기기도 구독할 수 있습니다. 원두 구매 및 기기구매에 대한 부담감이 적어지니 창업준비에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시음원두를 먹어 보았는데 적당한 바디감이 좋았습니다.
생두를 담아둔 통이 인상적이었던 캅카와. 여기서 원두 구매를 했습니다. 카페쇼 및 페어를 다녀오는 이유는 다양한 로스터리의 원두를 직접 시음할 수 있고, 현장할인구매 및 요즘 원두 프로세싱에 대한 정보를 빠르게 알 수있습니다.
루왁드립팩 1+1 이라고 해서 구매도 했습니다. 제부가 드립백 커피 좋아해요. 그리고 수담수제 오란다강정스틱도 구매합니다. 현장할인 이런거 넘 좋죠. 2 + 1. 진뜩거림없이 부드럽게 잘 떨어져서 좋았어요. 골프치러 가시는 분들이 좋아하는 간식스타일이라고 하네요.
대회준비중. 대화도 보면 좋겠지만 항상 시간에 쫓기다보니 후딱 보고 나가야하는 상황이라 패쓰했습니다.
엘 디비소 시드라 버번 : 닥터 페퍼 체리
시음해보고 선택한 원두. 정말 독특하더라구요. 100g , 9,000원. 카페에 오면 무료시음가능한 쿠폰도 챙겨주었던 부스여서 기억이 납니다.
이 부스는 잘생긴 바리스타님들이 포진하고 있었는데, 다른게 아니라 원두패킹이 새로와서 찍었어요. 원두를 다 먹고 나면 소금,후추 그라인더 또는 스프레이형으로 사용해도 되는 통이라고 해요. 그냥 버려지기보단 또 다른 의미로 고민해본 패키징이 아닐까?싶었어요.
로스터리 카페 부스존이 따로 있어서 커피시음하고 원두 구매하는데 정말 재밌는 공간입니다. 여기 갈 떄는 꼭 생수 두 통은 챙겨가셔야 해요. 미곡창고에서는 시음도 있었지만 아메리카노 판매도 하고 있었습니다. 시음하고 나서 전시장을 나갈 때 이곳에서 커피를 구매했습니다.
오렌지아메리카노 : 마시면서 미곡창고를 찾아보았더니 군산이었어요. 나중에 군산여행을 간다면 꼭 들려보고 싶은 카페로 픽!
수원컨벤션센터는 카페&베이커리 페어는 확실히 규모가 작아요. 그래도 매번 카페쇼에서 보던 대형화 로스터리 카페브랜드만 보다가 작지만 알차게 브랜드를 알리는 곳을 보니 또 배울 점이 있었습니다.
모든 자영업자분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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