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 / 2022. 6. 7.

부산 라발스 호텔 1박 후기. 20층

반응형

이번 부산여행의 숙소는 영도에 위치하고 있는
라발스호텔로 정했습니다.

부산여행가면 거의 해운대에 있었는데,
영도는 또다른 부산을 본 느낌입니다.

라발스호텔 로비.
높다란 천장이 인상적이에요.

좋은 날이라면

로비에서 와인구매해도 좋을 듯.

 

체크인 수속 완료 후 받은 룸키

그리고 IMFOMATION /쿠폰

 

직원분 설명 중 중요한 부분 체크 중

엘레베이트는 짝수증 / 홀수층 따로 운행합니다.

조식포함을 룸 예약을 안했다면,

1인 18,000원에 식사 가능합니다.

 

20층. 숙소 앞 문

"이 객실은 방역이 완료되었습니다"
요즘 이렇게 열기 전 방역안심스티커가 붙어있어요.

웬지 더 믿음이 가는 또 하나의 배려.

카드키로 찢고 들어가면 됩니다.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창가햇살.

더블베드룸으로 예약했고

방안의 조명보다 햇살이 더 강했어요.

데스크 좋아합니다. 

둘 다 노트북 들고와서 충전하고

일도 하면서 저녁시간 전까지 시간 보냈어요.

 

충전기 많아서 좋았던 호텔.

 

라발스호텔은 거울이 좀 많아요

전신거울로 화장실,샤워부스룸 문이 다 거울.

안에도 거울이라 정말 내 몸을 

객관적 평가할 수 있습니다.

 

이번 여행 후 저 다이어트 시작..

세면대에도 조명켜지는 거울있고.

아일랜드식탁처럼 세면대와 연결되는 곳은

자잘한 물건 올려놓고 잘 썼어요.

 

와인오프너는 있지만 와인잔은 없어요.

 

 

옷걸이 하단에 금고와 슬리퍼 배치되어있습니다.

 

 

고층의 뷰.

정면뷰는 다른 호텔과 마주보지만,

어찌하든 시선을 올리면

답답함 없이 바다와 산이 보이는 거 좋았어요.

라발스호텔

방의 뷰도 좋았지만, 꼭 루프탑 가보세요.

루프탑 부분은 다른 포스팅으로

 

반응형
  • 네이버 블로그 공유
  • 네이버 밴드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