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디저트 6주차, 콩찰떡, 견과류곶감쌈,원소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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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디저트 배우기

6주차 수업.

이날 한식디저트 중
콩찰떡. 정말 맛있었어요.

떡을 배우면서 느낀 건,
제가 찰떡파였다는 걸 알았어요.
멥쌀의 씹으면 씹을수록 고소함도 있지만,
찰떡의 쫄깃한 식감이 더욱 제 취향이었어요.



수업재료


찹쌀가루 ,서리테 , 오미자 ,통계피 , 해바라기씨
곶감, 대추, 밤 , 아몬드슬라이스, 치자 , 호두분태, 생강


밤과 대추는 얇게 채썰어서 준비합니다.


그리고 직접 끓여서
집청을 준비합니다.
생강도 첨가해서 은은한 생강향을 더해줍니다.

중간 사진이 없는데,
콩찰편은 미리 찜기에 올려서
쪄내고 돌돌말아줍니다.

돌돌 말아둔 콩찰떡 위에 집청을 뿌린 후
채썰어둔 밤과 대추, 분태를 올립니다.


모양도 빛깔도 참 예뻐요
한식디저트에서 대추는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입니다


선생님의 콩찰떡.




원소병

고급 디저트의 한 종류에요
속이 들어있다해서 원소병
저 작은 떡 안에 견과류들어가있어요.


오미자는 떫은 맛이 나기에
찬물에 담굽니다
뜨거운 물 , 따뜻한 물에 담그는 것 아니에요.


그리고 원소병 만들기.
찹쌀가루 4등분해서
각각의 색으로 빚어냅니다.
물론 가운데 견과류 소를 집어넣었어요.

호로록 삶아냅니다.

원소병 사이즌 1.5cm 정도라고 합니다.
작게 잘 만들었다고  칭찬받았어요.


포장하기



견과류곶감쌈


반건조 곶감
꼭지 떼어내고
씨앗제거 (있다면)
속을 넓게 길죽하게 만들어 줍니다.
손가락을 넣어서요~


곶감안에 들어가는 견과류ㅋ
잘 볶아줍니다

그리고 곶감안에 잘 안착(?) 되도록
유자청을 살짝 섞어요.
(너무 많이 넣으면 질어져요)
서로 잘 엉켜붙을 수 있게 하난 역활입니다.


견과류 곶감쌈은 냉동보관이고,
그 후 잘라야해서 만드는 법까지만 시연하고
잘라보지는 못했어요.


안전하게 모셔가기


자르먄 이런 모습입니다.
잘 안착되었내요.


명절 때 조금 더 중요한 분에게
선물하기 너무도 좋은 아이템
견과류곶감쌈.

이 날 만든 것 모두 엄지척~!
실용도 만점인 듯 합니다


명절 때 들어오는 곶감
이렇게 견과류와 함께 먹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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