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추고 만들기 ( feat. 약식 만들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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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디저트.
그리고 떡제조기능사반


두 반에서 모두
전통약식 만들어보았는데
약식 양념에 꼭 넣는 것은

대추고” 였습니다

대추고 만들어서
냉동보관해서 사용하면 좋다고 합니다
요리할 때 ,떡 만들 때
그리고 전통약식 만들때 사용할
필요한 대추고만들기


대추고 만들기 준비물

대추 500g

황설탕

재료는 간단하지만
과정은 수고로움이 필요합니다.

이마트에서 경산대추 500g 봉지로 구입했습니다.
뜯어보니 상태가 좋고 깨끗했어요
칫솔세척까지는 필요치 않아보여서
물세척만 해주었습니다.

큰 냄비에 대추가 절반가까이 됩니다.
우선 팔팔 끓입니다.
저는 씨앗에 과육도 있으니
전체 다 사용합니다.


한시간 반 정도 삶았습니다.

중간중간 물보충하면서 끓였습니다.
물보충할 때는 뜨거운 물로 넣어줍니다
급격한 온도변화는 되도록 주지 않습니다

잘 삶아졌다면, 중간체에서 내려줍니다

한꺼번에 내리기 힘들어요
나눠서 체에서 내립니다.

다 삶아진 대추는 과육이 잘 내려와요
과육이 씨앗주변도 꽤 많습니다


색이 변해가는 과정 보이시나요?
그리고 40분 정도 삶아지면
대추을 터트려줍니다.

그리고 30분 더 찌기.


대추차 끓이기
체에 내릴만큼 내리고 껍질과 씨앗
바로 버리지 않고 물붓고 끓여주었어요.
건강한 대추가 완성~!

대추 내렸던 씨앗 껍데기
모아서 다시 물 부어서 쓿여줍니다
체에 걸려서
대추차는 냉장고에 넣었어요
( 물론 완전히 식힌 후)


500g 대추 삶은 후
체에 내린 양은 이 정도 됩니다.

생각보다 꽤 나오죠~?


체에서 내린 후
수분을 날려줘야해요

넓은 웍이나 큰 냄비를 준비해요


엄청 튑니다.

황설탕 1 컵 정도 넣어서
보관성을 좋게 해줍니다.
금방 상하지 않도록 넣어줍니다.8


이렇게 대추고 완성~!!

양이 꽤 되는데,
다른 요리에도 응용해봐야겠어요.
물에 타서 먹어도 되니까요.

대추설기
대추단자

이 두 가지 떡을 만들어보려구요~^^
성공하면 참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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